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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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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울주군청년센터와 협력해 만 19~39세 울주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마음상담소는 운영 기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진행된다.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는 청년에게 정신건강척도검사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예약 문의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청년센터로 하면 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는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상담소 운영이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