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육아지원센터에서 ‘생활역학과 오행이야기’ 부모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16명의 양육자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역학과 오행 이야기로 배우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 각자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를 바탕으로 사주 해석과 2025년(乙巳年)의 운세를 통해 자기 인식을 높이고,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가족의 조화와 개인의 성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길흉화복 해석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관리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족 내 조화와 균형, 성장을 강화하여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 참여자는 “사주를 통해 나와 가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조화로운 가정을 만들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부모교육과 양육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영유아발달심리치료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양육자와 영유아, 가족들에게 귀중한 자원이 자원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