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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겨울방학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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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성주군은 1월 23일 겨울방학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번화가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 아동청소년팀을 비롯해 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성주지구 등 청소년 관련 민간단체가 참여했으며 관내 식당, 노래방,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 및 번화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답배 판매금지’표시 표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포했다.
성주군은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인식개선과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