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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대병면 2025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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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대병면은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이한신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성동, 회양2구, 장단2구, 성리2구, 평학 5개 마을의 신임 이장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2025년 이장협의회장으로 회양1구 박창수 이장이 선출됐다. 또한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출·입 직원 소개와 인사가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군민과의 대화 개최 안내, 농축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 각 담당별 지원사업 홍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이 논의됐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장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단과 긴밀히 협력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살고 싶은 호반의 명품 고장 대병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