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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내이동, 2025년 첫 통장 회의 개최 및 신임 통장 임명장 수여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1.08 11:50 수정 0000.00.00 00:00

주민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내이동 구현 다짐

↑↑ - 주영홍 밀양시 내이동장이 7일 내이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통장회의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내이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영홍 내이동장을 비롯해 올 한 해 내이동을 이끌 통장들과 내이동행정복지센터 신규 및 전입 직원, 최남기 시의원, 강창오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정기 인사로 인한 전입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신임 4통장, 16통장 임명식, 내이동장 및 시의원 새해 인사, 동정 홍보와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두정 통장협의회장은“2025년에도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내이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주영홍 내이동장은“항상 내이동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살기 좋은 내이동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소통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을사년 새해에도 밀양시 발전과 혁신에 우리 내이동이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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