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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중점 추진 사업 계획 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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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교육’과‘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교육’을 목표로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강북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원청 간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울산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참여와 자치로 주도성을 꽃피우는 학생, 질문과 소통으로 미래 역량이 자라나는 학교, 배려와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등 3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 학교 교육과정 맞춤형 지원, 따뜻한 학교 만들기 지원,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 중심 늘봄학교 운영 지원 등 4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오후에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11개 직속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도 새로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직속기관들은 맞춤형 공교육 정착,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사업 진행 때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