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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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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부산 남구는 따뜻한 봄,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단체활동 증가 및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봄철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친구들을 만나고 실내 단체생활을 하면서 감염병 노출 위험이 커지고, 특히 호흡기 감염병은 새 학기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 학령기 아동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은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일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다.
호흡기 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주기적인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증상 지속 시 등교 자제 및 의료기관 진료 ▲예방접종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항목(초등학생 4종, 중학생 3종*)을 지정, 비용을 지원해 적극 접종토록 하고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완료자는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완료하도록 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농작업, 산책, 등산 및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4월~11월에 호발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은 고열(38℃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은 없지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한 옷입기(밝은색 긴 옷, 모자, 양말)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 즉시 옷 털어서 세탁 및 목욕하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등 예방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봄, 단체활동과 대면접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