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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로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2.10 14:35 수정 0000.00.00 00:00

실내오염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신축공동주택 검사 강화

↑↑ 지하역사 및 객차 내 실내공기질검사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월부터 어린이집, 지하역사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22개 다중이용시설군과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 997개 업소 중 25%인 250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항목은 시설군별 특성에 따른 필수 측정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대중교통시설인 버스·철도·공항터미널은 전체 시설을, 지하역사의 경우 41개 역사를(72%), 중점관리시설 중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153개 업소(27%)를 검사해 환경부 지침(대상시설의 15% 이상)보다 검사 비율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입주예정인 신축공동주택 대상시설 중 13개 단지를 선정해 전년도 10개 단지 보다 검사를 강화하여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들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관리방법 홍보도 적극 나선다. 새집증후군 관리요령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공기질 개선방안을 안내해 쾌적한 실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집단생활공간에서의 감염병 예방 등 실내공기질 관리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사항인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다중이용시설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검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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