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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1.08 13:44 수정 0000.00.00 00:00

남하면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결의

↑↑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7일 남하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재운 군의장, 이지은 남하면장, 새마을남여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 신임 지도자 소개, 2025년 임원 선출과 사업 계획 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에도 남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선출된 제규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을사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하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재운 군의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행복한 남하면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들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새마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남하면 새마을협의회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LED 전등 설치, 헌옷‧공병수거 활동, 여름나기 미숫가루 나눔행사, 공유냉장고 기부 활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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