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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국민권익위원회‘달리는 국민신문고’올해 첫 운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1.06 11:40 수정 0000.00.00 00:00

1월 8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고충 상담 진행해

↑↑ 밀양시청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밀양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올해 첫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국민 소통 창구다.

특히, 이번‘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해 행정ㆍ문화ㆍ복지ㆍ건축ㆍ교통ㆍ환경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상담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김상우 공보감사담당관은“평소 고민이나 고충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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