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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성구, 2024년 주소정보 업무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1.01 15:08 수정 0000.00.00 00:00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4년 주소정책 업무 추진 평가’ 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관계 공무원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홍보, 교육, 주소정보 시설 유지·관리 등 10개 분야를 평가했다.

수성구는 도로명주소 홍보, 주소정보시설 설치·유지관리,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공공협업팀 참여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후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하는 등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소정보업무 선도 지자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소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주소정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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