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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센터 부부역할지원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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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 북구가족센터는 북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부역할지원 프로그램 `엄마+아빠=부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가족센터는 찾아가는 가족센터 프로그램으로 북구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해 자녀 양육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부들의 갈등 예방과 관계회복을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북구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시작으로 26일에는 4호점(송정동), 29일에는 2호점(강동동)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양육태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올바른 양육 태도를 제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부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