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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의 매력, 김다현이 전합니다! ... 울산 남구 홍보대사 위촉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4.17 16:57 수정 0000.00.00 00:00

↑↑ 17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구민대화방에서 남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가수 김다현을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 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와 함께 남구의 주요 행사들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가수 김다현은 훈장 김봉곤 씨의 자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가수 김다현은 ‘2024 울산고래축제’에 초청 가수로 참여해 울산고래축제를 전국에 알렸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일조했다.

울산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다현은 문화관광도시 울산 남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 1월 발표한 가수 김다현의 음원‘칭찬 고래’가 울산 남구의 상징인 고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수 김다현은 각종 지역 축제에 초청 가수로 활약하며,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등 경상북도와 남해군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울산 남구의 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탁월한 대중성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울산 남구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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