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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원, 제3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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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서도원 의원은 제31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최근 국내외적 혼란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관내 가맹점포 수 확대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디지털 환경 조성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근거로 방앗간, 한복점, 인쇄소, 한의원 등의 업종 등록을 활성화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여 상품권 가맹점 지정구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맞춰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위한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향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