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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외계층 청소년 1:1 지정 결연 후원 3년째 이어와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2.11 11:25 수정 0000.00.00 00:00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외계층 청소년 1:1 지정 결연 후원 3년째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 7명에 대해 1:1 지정 결연 후원을 3년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1:1 지정 결연 후원 사업은 군위 지역의 저소득ㆍ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시작됐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결연 후원이 늘고 있다.

후원자 A씨는 “나의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현실이 힘들어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공열 센터장은 ˝군위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 지정 결연 후원, 집중 심리클리닉 등 여러 방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청소년전화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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