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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울본부, 2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소방관’무료 상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2.11 14:22 수정 0000.00.00 00:00

2월 18, 19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 무비데이‘소방관’무료 상영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2. 18. 부터 2. 19.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배우 주원과 곽도원 등이 출연해 2001년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을 주제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담은 감동 실화극이다.

상영은 2월 18일 19시, 2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영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로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해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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