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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1월 한달간 진행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1.07 08:52 수정 0000.00.00 00:00

‘아이~러브 설천, 봄을 기다리다’허증숙 작가 개인전

↑↑ ‘아이~러브 설천, 봄을 기다리다’허증숙 작가 개인전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서양화가 허증숙 작가 개인전이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아이-러브 설천! 봄을 기다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제목에 걸맞게 꽃이 흐드러지는 설천의 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Our mother’s 사랑합니다’ 등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허증숙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다수의 공모전 입상한 중견 서양화 작가다.

고향인 설천으로 귀향해 지역 미술동아리와 함께 작품전을 개최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남해대교 웰컴센터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실내 공간으로, 고급스런 실내 분위기와 탁 트인 노량항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공간을 활용해 ‘2025년 남해방문의 해’ 기간 동안 지역예술인들과 협력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이 완료되면 민간사업자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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