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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동구 2024년 마지막`고향사랑기부 챌린지`실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1.03 17:25 수정 0000.00.00 00:00

KMI한국의학연구소 직원들의 마음 모아

↑↑ 부산 동구 2024년 마지막`고향사랑기부 챌린지`실시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케이엠아이(KMI) 한국의학연구소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서는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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