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 남구,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
|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 남구는 23일 한파 피해 예방 대비 방한용품(온열매트)을 취약계층 140가구에게 지원했다.
이번 한파 대비 방한용품 지원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한파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 가구는 겨울철 주거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도 안내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방한용품으로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겨울은 기후 위기로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 평소 한파 행동 요령을 숙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