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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는 18일 노동자지원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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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후 3시 노동자지원센터 3층에서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지역 주민·울산 동구가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노사협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노·사·민·정 각 5명씩,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의 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울산 동구의 주요 노동 현안과 2024년 성과, 2025년 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를 통해 동구의 지역경제 안정과 발전을 위해 각 주체간 협력을 증진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 모두가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상생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