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구 “클래식 듣고 와인 마시며 겨울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
|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 중구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12월 클래식한 상일상회’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1부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와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가 어우러지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어서 2부에서는 와인 지식과 기본예절 등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와인과 함께하는 연말의 품격’ 강의가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일상회(소밀정원)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온실형 공간이자 정원문화 관광 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와인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