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결식아동 후원금 100만 원 전달 |
|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2월 1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결식아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과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평일에는 저녁 도시락, 주말에는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전 직원 참여 봉사 이어가기(릴레이)’를 펼치며 결식아동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봉사,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