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이달희 의원은 지난 10월 진행된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 강화 요구 ▲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활성화와 지속을 위한 정부의 조치 촉구 ▲ 지방 소방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교부세 배분체계 개선 필요성 지적 등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오로지 공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선정을 위해 애쓰신 쿠키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묵묵히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지속해나가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책 마련에 노력하였는데, 이러한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이달희 의원은 “22대 국회에 들어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모범적인 모습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쟁보다는 오직 민생을 위한 정책 및 입법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더욱 몸을 낮추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은 매년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민생 현안 집중, 심도 있는 질의, 정책 대안 및 미래비전 제시 등의 평가 기준으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