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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군 창선 별천지구장 준공식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2.02 08:21 수정 0000.00.00 00:00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인조잔디구장 완공

↑↑ 남해군 창선 별천지구장 준공식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남해군은 지난 11월 27일 ‘창선별천지구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창선 별천지구장 국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 1면(115×76m)과 주차장 25면, 선수대기실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됐다.

2022년 10월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3월에 본격 사업 착공하여 올해 10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설 명칭은 면민 의견을 수렴해 기존 ‘창선 부윤지구 보조구장’에서 ‘창선 별천지구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군회의 정영란 의장, 류경완 도의원, 지역 군의원, 체육회 관계자, 창선면 기관 단체장, 남해 70대 축구회 선수, 보물섬FC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하는 창선 별천지구장이 창선면민의 건강과 활력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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