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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해경,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인근 해상 연락두절 선박 수색에 나서(1보)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2.02 07:33 수정 0000.00.00 00:00

울진해경 함정 및 인력 등 전 세력 동원 수색 중

↑↑ 현장수색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12월 1일 20시경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0.6톤급, 승선원 3명)의 승선원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울진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인근 15해안감시대대에 수색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군을 포함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에 상황 전파와 지원을 요청했다.

울진해경 경비함정 308함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탐조등, 야간 감시카메라 등 장비를 이용해 수색 중에 있으며, 항공세력(헬기)도 도착해 수색에 합류하는 등 가용 장비 및 인력을 총 동원해 현재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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