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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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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시는 11월 25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청 소속 위험성평가 업무담당자 및 관리감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실행함으로써 작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위험성평가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 직원들이 실질적인 평가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위험성평가 제도 이해 및 평가’를 주제로 울산시 소속 안전관리자인 강대훈 주무관이 ▲사무직 안전사고 예방 ▲위험성평가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 실무와 접목해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위험성평가 업무담당자들에게 산업안전 보건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안심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