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상도뉴스=김재중]

오늘 대구 관련 여러 소식이 나왔네요. 

대구시는 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이후,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획을 세웠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비수도권의 주요 반도체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도 국비 예산이 8조 원 규모로 확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는 교통 인프라와 미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예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구경북신공항 등 주요 프로젝트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2030년까지 대구의 인구 목표가 275만 명으로 설정되었고, 

이를 위한 생활권 과 발전 전략도 마련되었습니다. 

대구의 미래가 밝아 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세계은행이 러시아의 2024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상향 조정했다고 하며, 

이는 긍정적인 소비 심리와 정부의 지출 확대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융정책의 경직성과 노동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남도는 내년도 재해 예방을 위해 국비 1559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3.8% 증가한 금액으로 재해 위험 지역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KTX 울산역 인근에 2차전지 연구 개발의 중심이 되는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인구 275만 명의 도시로 발전할 목표를 세웠으며, 

앞으로 첨단산업과 문화 중심의 도시로 성장해 나가려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지역경제와 관련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