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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천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복숭아 판촉행사 열어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08.09 13:42 수정 0000.00.00 00:00

대도시 소비자에게 영천시 과일 선보여 큰 호응

↑↑ 영천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복숭아 판촉행사 열어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영천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스타영천 스타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께 추진한 이번 판촉행사는 신선한 영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특별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달고 아삭한 영천 복숭아를 서울 시민에게 홍보한다.

또한 9일부터 3일간 하나로마트 대구 성서점에서도 영천 복숭아 판촉행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판촉행사가 영천 복숭아의 우수성과 높은 품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대도시에 홍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영천 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 분야에서 전국에서 1위를 다투는 명실상부한 과일의 고장으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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