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함양 마천면 지사협-지리산마천농협, ‘희망·나눔곳간’ 업무협약 |
|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마천면사무소에서 지리산마천농협과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6월부터 매주 1회 저소득층 2가구에 식품(할량 빵, 우유 등)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원래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원래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리산마천농협을 시작으로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나눔곳간’사업이 확산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