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7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 제59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4월 내내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 중이다.
올해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법 개정 이후 처음 맞는 법정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창원도서관 ‘도서관애(愛)봄’ ▲김해도서관 ‘행운을 잡아라!’ ▲마산도서관 ‘도서관에서 찰칵’ ▲의령도서관 ‘4월 12일이 무슨 날이지?’ ▲남해도서관 ‘웰컴 쿠키 증정’ ▲하남도서관 ‘책으로 행복한 원데이’ 등을 준비하고 있어, 12일 도서관을 방문하면 특별함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박완의 뮤지컬 읽어주는 남자’ ▲양산도서관 ‘모래가 들려주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삼천포도서관 ‘그림책 작가(미우) 1인극’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힐링공연) 우리는 같이 살아야 하니까’ ▲산청지리산도서관 ‘엉덩이 책 읽기 대회’ ▲함안도서관 ‘장애인의 날부터 세계 책의 날까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담당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계절에 도서관으로 나들이 가서 문화의 빛을 마음껏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