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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식 열려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2.14 11:34 수정 0000.00.00 00:00

지역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소통 공간 마련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도와

↑↑ 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식 열려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1단지 회장 김창곤, 2단지 회장 박조현) 개소식이 지난 12일 입주민과 경로당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로 외동읍 경로당 수는 미등록 19개소를 포함해 총 80개소가 됐다.

경주시는 쾌적한 노인 여가생활을 위해 각 경로당에 운영비 및 냉난방비와 TV,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곤ž박조현 경로회장은“바쁜 와중에도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참석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며“모범이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로당이 여가선용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시에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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