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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3.30 08:48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영주시의회는 3월 2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61회 임시회를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전영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변경 계획안과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제1·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비롯하여 ▲영주시 사회복지시설 위탁 운영의 일관성을 위한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관리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도사업소 신축) ▲2022년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금출연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이영호 의장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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