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상도뉴스=경상도뉴스기자]
대구의 젓 줄 금호강과 안심 습지는 어깨를 부비대며 겨울이면
철새들이 꽤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물닭/오리/흰 꼬리수리/알락 할미새/검은 등할미새/논병아리/백로/청둥오리/알락오리/고니/큰 기러기/말똥가리/물총새/댕기 물떼새/비오리/재갈매기
/한국 재갈매기/붉은부리 갈매기/흰 비오리/민물 가마우지/굴뚝새/고방오리/
촉새/방울새/오색 딱다구리/쇠박새/쑥새/노랑턱 멧새/오목눈이/붉은머리 오목눈이 등 이름을 알 수 없는 새들이 모여 먹이 사냥과 둥지를 틀어 번식도 한다.
아름답고 고요한 금호강이 있어서 더 멋진 겨울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