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국가적 현안 과제, 데이터에 기반하여 과학적으로 대응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3.24 15:04 수정 2022.03.24 15:07

행정안전부는 2022.0324 발표

[경상도뉴스=사회부 신영애기자]

행정안전부는 2022.0324(목)12:00 국가적 현안과제, 데이터에 기반하여
과학적으로 대응 한다고 했다.
데이터 분석체계 구축을 위한‘범정부 데이터 분석 협의회’3.25.(금) 개최를 한다고 했다.

□ 앞으로는 국정과제, 국가적 현안, 미래이슈 등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하여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데이터분석 체계를 통해 과학적으로 대응해나간다.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3월 25일(금), 본격적인 범정부 데이터분석 업무 수행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범정부 데이터분석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12월
정부 전체 차원의 데이터분석을 지원하는 ‘통합데이터분석센터’를 행정안전부에 설치한 바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설된‘통합데이터분석센터’를 중심으로 17개 관련 부처가 모여
국가적 차원의 데이터 분석과제의 모색·구체화, 분석수행 결과 활용 등을 위한
기관간 협조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참여기관 :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청, 국세청, 관세청, 기상청

□ 특히, 데이터분석 과제와 관련하여 국민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국정과제 이행, 위기소상공인 사전 예측과 같은 국가적 현안,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이상패턴 탐지 등 미래 이슈와 관련된 사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한다.
□ 범정부 데이터분석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분석과제와 관련 데이터 공유,
통합데이터분석센터를 활용한 즉각적 데이터분석 지원 및 데이터기반행정 확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에는 각 기관에서 필요한 수요를 바탕으로 개별적으로
데이터분석이 진행되어 분석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제한적이었고
과제내용·분석방법 및 결과 등을 공유하기가 어려웠다.

□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부의 데이터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결집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데이터분석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데이터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통합데이터분석센터가 전 부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식회사 경상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