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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당면현안업무 읍면동장 회의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2.22 10:22 수정 0000.00.00 00:00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 방안 등

↑↑ 김천시, 당면현안업무 읍면동장 회의 개최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김천시는 지난 21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코로나19 확산 예방, 봄철 산불예방 활동 등 당면 현안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요현안사항을 전달한 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생동감 넘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하며,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민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에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는 직원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좀 더 관심을 가져 생동감 넘치는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3월 4일과 5일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 투표는 3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5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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