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선비도서관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학생,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배움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14주간 운영하며 학생 대상으로 학력보완 6개 프로그램과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으로 동양고전·인문예술·자기계발 분야의 12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 대상의 △꿈 자람 경제 놀이터, △위저드 융합과학, △재미있는 중국어회화, △마이크로비트 코딩과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의 △MBTI로 알아보는 그림책 심리, △부자 되는 부동산 경매,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등이 있다.

프로그램 운영방식은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ZOOM)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강화된 방역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