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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춘덕 경남도의원, 함양 수매 현장 방문하여 농민 격려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1.15 15:46 수정 0000.00.00 00:00

이춘덕 도의원, 농민이 피땀 흘려 지은 쌀이 제값 받도록 노력할 것

↑↑ 함양수매(이춘덕의원)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이춘덕 경상남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비례)이 11월 15일, 함양군 마천면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에 방문하여, 최근 쌀값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정부의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40Kg 1포대 가격으로 3만원을 선 지급하고, 정부수매가격이 확정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한 정산을 한다.

수매를 위해 현장에 방문한 한 농민은 이 의원에게 “요즘 농자재 가격, 기름 값, 인건비가 너무 올라 농민들은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잘 살펴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너무도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농사를 마무리 지어주신 농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민들이 피땀 흘려 지은 이 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수매현장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지부장, 조원래 마천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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