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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달서구, 현직 멘토들에게 직접 듣는‘글로벌기업 취업 지름길’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3.17 13:16 수정 0000.00.00 00:00

달서구, 2022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 달서구, 2022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콘서트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대구 달서구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18시부터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2022 글로벌기업 청년취업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NIKE, Google, IBM, MERCK, 3M, Amazon, LEGO, UPS 글로벌기업 현직자와 고용노동부 해외취업 K-Move 멘토들이 함께해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멘토링으로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멘토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글로벌(해외)기업 직무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인 취업특강, Q&A, 소그룹 멘토링에 이어 멘토와의 1:1 모의면접 추가로 기업 현직자와의 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전경험을 쌓게 할 예정이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무료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해 취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Dalseo 해외취업 컨설팅˝을 통해 연중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일본 취업캠프와 K-Move스쿨 지원사업 과정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비대면 취업 콘서트를 통하여 보다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에서 청년들이 글로벌 취업에 대한 정보와 방향성을 얻고 희망찬 미래로 한발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글로벌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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