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부산시설공단 소관 사업장 4개소 현장방문 실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31 18:17 수정 0000.00.00 00:00

공영주차장 2개소, 광안대교 및 부산시민공원 현장 방문, 업무 추진사항 직접 확인

↑↑ 네오스포 아래 공영주차장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서국보 부위원장, 박종율 의원, 박종철 의원, 임말숙 의원, 강주택 의원, 성현달 의원, 이승연 의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31일, 부산시설공단 소관 사업장인 공영주차장 2개소와 광안대교,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하여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했다.

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늘 방문한 현장들은 부산시민들 일상생활에 밀접한 시설들로서, 광안대교는 일평균 11만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산시민공원은 연간 800만명이 찾는 부산의 대표 공원으로,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챙겨보기 위해 방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의회가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소관 기관과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주식회사 경상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