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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26 17:22 수정 0000.00.00 00:00

10월 26일 ~ 27일 부산시 및 시교육청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 1일차 정관 부산추모공원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26일, 27일 양일간 부산시 및 부산시교육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편성의 적정성 및 타당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방문 첫날인 10월 26일에는 부산영락공원 장사시설, 부산추모공원 장사시설,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건립,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현장 5개소를 방문하고, 10월 27일에는 북부권미래교육센터, 자갈치 수산명소화 2단계 건립, 신청사 이전 계획 부지(놀이마루),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현장 4개소를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며, “2023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회복, 지역사회 안정, 지속가능 성장, 교육환경 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며, 또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한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편성 사전절차 준수 등을 심사하여 합리적인 재원 배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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