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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2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26 14:40 수정 0000.00.00 00:00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 제22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통영시의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2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10월 26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김희자 의원 발의`통영시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안`, 김혜경, 배윤주, 정광호, 최미선 의원 공동 발의`통영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박상준 의원 발의`통영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김태균 의원 발의`통영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17건의 안건에 대해, 16건을 원안가결 의견으로, 1건을 수정가결`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부서장 명칭 변경을 위한 통영시 공인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견으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된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서는 양 위원회 공통 소관 6개 소를 포함하여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사업장 11개 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업장 12개 소, 총 23개 소의 사업장을 현미경 점검을 통해 면밀하게 확인했다. 통영시의회는 현장확인을 통해 도출한 개선의견과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조치했고, 각종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일 의원 `예향의 도시 통영에서 인간문화재의 날 지정 선포가 필요하다! : 전담(TF)팀 운영이 필요`, 신철기 의원 `통영의 역사의 산증인 두룡포기사비의 원형을 찾아서...`, 김혜경 의원 `통영 섬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하라!` 라는 내용으로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여 통영시 현안에 대한 개선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하며 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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