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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울산시의회 소셜미디어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 강화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14 16:49 수정 0000.00.00 00:00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홍보채널을 통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 8대의회 신입터뷰 교육위원회 편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제8대 울산시의회는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표방하며 무엇보다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에서 운영중인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유튜브로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지, 도움이 되는지, 원하는 정보인지를 끊임없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생생한 의정정보를 전달하는 소셜미디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홍보단을 공개모집하여 위촉하고, 블로그를 신설하는 등 활발한 참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홍보채널을 마련했다.

블로그는 기존에 제공하는 카드뉴스에 더해 ‘소셜미디어 홍보단’이 작성하는 의회소식, 의정활동, 의회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을 주제로하는 포스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에는 의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소개하는 ‘울의원의 의회지식’ 애니메이션 영상, 제8대 상임위원회 향후 활동 포부를 밝히는 ‘신입터뷰’ 영상 등을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경직된 의회 이미지 탈피를 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에는 5분자유발언, 임시회·정례회 의사보고,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등 의정활동 소식뿐 아니라 시민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소식, 울산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친근한 의회 이미지 정립과 체계적인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한 소셜미디어 통합 브랜드(BI) ‘의회인 울산’을 제작했다.

김기환 의장은 “아무리 일을 많이 하고 잘해도 서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으므로 앞으로도 기존의 TV, 신문 등 언론은 물론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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