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산업과 관광자원을 접목하는 발전 방향 모색해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14 11:53 수정 0000.00.00 00:00

‘영도 해양관광특구 연구회’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영도 해양관광특구 연구회(대표 김은명 위원장)’는 13일 영도의 해양산업과 관광자원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부산의 해양관광 실태 및 발전방안에 대해 오랫동안 부산연구원에서 다양한 연구와 한국관광레저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산업 전반에 깊은 이해가 있는 해양관광 전문가인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의원이‘부산관광!! 해양관광이 정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도석 의원은 해양산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도시로의 역할에 대한 정책적·제도적 제언과 함께 영도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10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특강을 통해 해양관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영도의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각종 개발 계획 및 연계성을 강화하여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 해양관광특구 연구회’는 김은명, 서승환, 이경민, 김지영, 신기삼, 최찬훈, 김기탁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영도의 해양관광 특구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주식회사 경상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