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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울산 미래관광자원 연구회` 간담회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13 16:46 수정 0000.00.00 00:00

울산의 미래관광자원화 발굴을 위해 의원연구단체 발 벗고 나서...!

↑↑ 울산광역시의회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 미래관광자원 연구회’(회장 정치락 의원)가 13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 울산연구원 손수민 박사, 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 정재화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울산의 미래 관광자원 발굴‘을 주제로 첫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정재화 사무국장이 `쇠부리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사례`를 발표했고 뒤이어 울산연구원 손수민 박사가 `달천철장 갱도 복원 및 개발 타당성 검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치락 의원연구단체 회장은 “달천철장은 삼한시대부터 최근까지 2천년 가까이 철을 캔 세계 유일의 제철유적으로서 울산의 미래관광자원으로서 무궁무진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숨어 있는 울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발굴에 의원연구단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외부 관광객이 울산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 미래관광자원 연구회`는 울산의 미래 먹거리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정치락(회장) 의원을 비롯하여 김기환 의장, 공진혁 의원, 문석주 의원, 김수종 의원, 손명희 의원이 참여하여 울산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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