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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두 번째 공연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2.14 08:35 수정 0000.00.00 00:00

16일 저녁, 아토 앙상블 –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 진행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두 번째 공연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은 지역의 젊은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클래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의 감정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생애 속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표현했다. 베토벤의 작품 속에서 천사와도 같은 순수한 시정과 따뜻한 열정을 만나볼 수 있고, 천재성만큼의 지식을 가졌고 지식만큼의 천재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5년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곡들도 즐길 수 있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2022년 2월부터 3월까지 지역 예술단체의 작품 제작 활동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세 번째 공연은 1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들려줄 여울소리의 ‘봄마중 통기타 여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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