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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10.12 17:06 수정 0000.00.00 00:00

12일, 방위산업 및 창업지원기관 현장실태 파악, 건의‧애로사항 청취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방위산업 현장 및 창업지원기관 등 2개소에 대한 현지의정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지확인은 현대로템 창원공장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현장 실태 및 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오전에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현황 청취이후 주력사업인 전차 및 장갑차 생산공장 곳곳을 둘러보고,

이후 창업지원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듣고 일반랩과 전문랩 등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김일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차원에서 창업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회복의 신동력으로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도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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