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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구연 경남도의원, ‘경기침체 극복,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9.27 15:29 수정 0000.00.00 00:00

하동세계차 엑스포가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  김구연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하동)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경남도의회 김구연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하동)이 경남도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9월 27일 제39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이 다시 한 번 활력을 찾고 희망을 꿈꾸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인 박완수 도지사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홍보를 요청했다.

두 번째는 하동 지역에 경찰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것이다. 하동군 건립 후보지 주변 반경 20Km 이내에 사천시, 진주시, 남해군 등이 인접해 있어 서부경남의 열악한 응급의료기반을 보완하기 위한 최적지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경남도는 인구소멸・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낙후지역의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게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경상남도가 나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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