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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67회 합천군의회 1차 정례회 개회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9.21 13:08 수정 0000.00.00 00:00

2021회계연도 결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각종 의안 심의

↑↑ 제267회 합천군의회 1차 정례회 개회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합천군의회는 21일 오전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합천군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안, 문화예술회관 사업부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합천군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건의 주요 의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며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특성화교육’으로 합천을 살리자(박안나 의원),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 건의(신경자 의원), 쌀값 안정대책 마련 건의(이종철 의원)를 주제로 발언했다.

조삼술의장은 개회사에서 “10일간의 회기지만 예산집행의 적정성,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 재원의 효율적 사용과 성과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내년 예산안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적인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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