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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광역시의회,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9.13 12:20 수정 0000.00.00 00:00

부산 청년 단체의 지역 공익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

↑↑ 부산광역시의회 김형철 의원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회장 성창용 의원(사하구3, 국민의 힘))은 9월 13일 16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본 간담회는 부산 청년 단체의 지역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형철 의원(연제구 2, 국민의 힘)이 좌장을 맡아 ‘청년연합회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지역 기여방안’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자율방범대법`)(’23.4.27. 시행예정) 시행에 따른 청년연합회 역할’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의원,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의원, 부산시 관계 공무원, 사단법인 부산시청년연합회 및 16개 부산시 구·군 청년연합회 관계자 등이 모여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부산시 관계공무원으로 부산시 자치분권과 김정수 과장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관리과 박광주 과장이 참여하고, 주토론자로 오영진 구의원(동래구), 전두현 구의원(동래구), 조진우 구의원(동래구), 윤보수 구의원(사하구), 김기준 구의원(연제구), 김현규 구의원(연제구) 및 김종성 회장(사단법인 부산시청년연합회), 부산시 구·군 청년연합회 16개 회장 등이 관련 주제에 대한 자유토론 및 질의답변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한다.

김 의원은 “청년연합회는 부산 각 지역에서 집수리 봉사활동, 결식아동돕기, 취약지 자율방범활동, 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민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고 하며, “본 간담회를 통해 청년연합회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방안과 내년 4월에 시행 예정인 `자율방범대법`에 따른 청년연합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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