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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진구, ‘사회초년생 공무원’ 전세사기 예방 위해 팔 걷어붙였다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6.05.08 14:48 수정 0000.00.00 00:00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 초빙,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세피해 예방 역량 강화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 초빙, 실무 중심 교육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월 6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임용 5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저연차직원 전세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층을 타깃으로 한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됨에 따라, 부산진구는 조직의 미래인 사회초년생 직원들의 부동산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날 교육에는 저연차 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진구 최지효 지회장이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부동산 거래 노하우를 전수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동산 거래계약 시 주의 및 필수 확인 사항 ▲주요 전세사기 피해 유형 분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공적장부 분석 방법 ▲정부 지원정책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은 본인이 거주 중인 주택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직접 지참해 실전 분석법을 익히는 등 현장감 있는 학습이 진행됐다.

또한 구에서 시행 중인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와 ‘청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병행되어 주거 안정을 위한 구의 정책적 지원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저연차 공무원들이 전세 계약 관련 전문 지식을 갖추어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청년창업센터 등과 협의하여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역 내 청년들의 주거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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